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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추천여행지 임팩트 스피드 파크 Impact Speed Park 후기

밤의복지부장관전동주 2022. 7. 3. 14:48

태국추천여행지 및 Impact Speed Park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태국추천여행지 및 Impact Speed Park를 알아두시는 데에 좋을 것입니다. 태국추천여행지 및 Impact Speed Park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구글맵 주소 

https://g.page/impactspeedpark?share

 

태국추천여행지 임팩트 스피드 파크

태국 추천 여행지 하면 참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 카트 탈 수 있는 이곳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타는 것보다 저렴하게 탈 수 있고요. 트랙도 큽니다. 제가 탔던 트랙 길이는 640m라고 하네요. 

 

 

Klook.com

Impact Speed Park

교통이 따로 없어서 택시 타고 갔습니다. 일몰 후를 추천한다고 다른 분 블로그를 봤는데요. 사람 없을 때 속도 내면서 달리려면 뜨거울 때 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뒤에 대기 손님 없으면 한두 바퀴 더 넣어주는 거 같습니다. 

 

로비 옆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여권을 달라고 하네요. 사진 여권도 상관없습니다. 연 회원 100밧을 받습니다. 

 

가입하면 뒷면에 qr 코드가 있는 걸 받습니다. 전산 처리가 되어 있어 사진이랑 트랙 플레이 정보가 기록되는 걸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 여기는 지인들끼리 종종 와서 경주하면서 놀다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한 트랙당 600바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격표 사진을 안 찍었네요. 한번 도는데 640미터 된다고 하는데요. 저는 처음에 한 바퀴만 도는데 600바트라고 생각했는데요. 실제 타보니 6~7바퀴 타게 해줍니다. 한번 도는데 640m이면 4KM 전후 정도 달리는겁니다.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물론 태국 사람들한테는 비싸겠지만요. 여러 트랙을 구매하면 가격이 조금 더 싸집니다. 저는 2개 트랙을 구매 했습니다. 

 

여러 가지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손님이 많을 떄는 대기 시간이 길어져서 그런가 봅니다. 낮에는 손님이 없어서 다른 손님들가 겹쳐서 타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뒷 소님은 남녀 해서 4명이 왔는데요. 태국 여성 분들이 키도 크고 늘씬한데 레깅스를 입고 오셨는데요. 같이 탈 때는 여성분들은 너무 느리게 가서 여성팀, 남성팀 이렇게 따로 레이싱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올 때는 남성분들 끼리 오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실력이 비슷한 지인끼리와서 경주 하면서 타는데 그 재미가 있어 보입니다. 

 

안에는 카페처럼 시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영어로 교육을 받습니다. 2년 4개월 만에 영어를 쓰려고 했더니 잘 안 들리네요. 브레이크랑 가속 패달 동시에 밝으면 안된다가 중요한걸로 보입니다. 

 

헬멧용 1회용 망사를 줍니다. 나름 위생에도 신경을 쓰십니다. 천장에 매달린 모니터를 보시면 번호가 타옵니다. 전기 카트의 번호입니다. 확인하시고 해당카트를 타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영상을 찍고 싶어서 인스타 360을 준비해 갔는데요. 헤드에 매다는 걸 안 들고 가서 앞쪽에 테이프로 해서 부착했습니다. 다행히 직원분이 협조적이어서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가라로 붙였습니다. 테이프랑 가위도 로비 직원분이 주셨어요. 그런데 속도가 빠르다 보니 인스타 360이 뒤로 넘어가더라고요. 다음에는 좀 더 제대로 장비 갖추고 가서 찍어야겠습니다. 그래도 인스타360이 쓰러지기 전에는 영상 하나 제대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제 목에 걸려 있는 선풍기가 있는데요. 주변 분들은 헤드폰으로 보십니다. 저걸 카트 탈 때는 안 잃어버리다가 가게 떠날 때 떨어뜨린 건지 가게에서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그랩으로 호텔까지 배달을 받았습니다. 신기했습니다. 그랩 배달이 4시간 안으로와, 바로 배송이 있더라고요. 4시간 안 배송은 다른 배송이랑 같이 묶어서 움직이는거고요. 바로 배송은 배민의 one 그거입니다. 하나만 들고 바로 옵니다. 그랩으로 물건 배달도 됩니다. 신기하죠. 그리고 본인 아니면 안 주더라고요. 로비에 맞기라고 계속 얘기해도 호텔에서 기다리더니 저 얼굴 보고 물건 전달해 주고 갔습니다. 신기합니다. 그리고 그랩에 얼굴 사진 찍을 때도 사진으로 얼굴 사진 못 찍게 하려고 페이스id 기능 써서 사진을 입력하게 하더라고요. 그랩 기술이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트랙 나가면 감 잡고 타시면 되겠습니다. 직원 한분이 가운데서 대기 중이라 문제 생기면 손 드시면 되겠습니다. 

 

 

혼자 타도 재미 있네요. 시간 체크도 다 되고요. 트랙 다 돌면 원격으로 전기차의 속도가 떨어져서 끝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직원이 트랙 도는 걸 체크하고 있어서 나중에 속도를 원격으로 떨어뜨립니다. 그러면 복귀하시면 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fEWDtnJsI-/?utm_source=ig_web_copy_link

제가 타는 영상은 인스타그램에 올렸났습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임팩트 스피드 파크 인스타그램에 태그 걸었는데요. 임팩트 스피드 파크에서도 확인을 했네요. 하트 보내주셨습니다! 

 

저희 뒤에 탔던 분들인데요. 이분들은 기준 시간 돌파하셨더라고요. 여기 44초 인가 밑으로 타면 전기 카트에서 가솔린으로 바꿔 탈 수 있다고 하시네요. 여러번 오셔서 타셨나봅니다. 꺽을 때 속도 안 떨어뜨리고 잘 가시더라고요. 

 

카 번호랑 사진까지 깔맞춤으로 해서 뛰어줍니다. 나름 레이싱 하는 느낌이 납니다. 

 

다음에는 꼭 44초 미만으로 돌파 해보겠습니다. 은근 승부욕 생기는 전기 카트입니다. 

 

정리

  1. 한국의 루지랑은 비교가 안된다.
  2. 트랙이 정말 크다! 
  3. 방콕 시내로 올 때 미터기 켠 택시 잡기가 힘들다. 
Klook.com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포스트

- I met friends in Bangkok. 친구 보러 태국 방콕 다녀왔어요.

- Bangkok Buddies Story 22th~23th 방콕 친구 이야기 22일~23일

- Bangkok Buddies Story 24th 방콕 친구 이야기 3번째

 

 

태국추천여행지 및 Impact Speed Park를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