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시암 파라곤 쇼핑몰 안에 있는 파스타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구글에서 검색을 해서 봐도 제대로 파스타를 요리하는 음식점이 생각보다 없었는데요. 제가 25일 매일 밤마다 음주 가무를 했는데요. 한국에서 처럼 해장을 제대로 못하다 보니, 미국 교포 동생이 말해준 미국 애들은 치즈 버거로 해장을 한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질퍽한 까르보나라 치즈 파스타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났는데요. 그래서 고급 백화점인 시암 파라곤에 가서. 제가 생각하던 파스타 집을 2개 찾았습니다. 그중 가게 된 가게가 Mozza by Cocotte 입니다.